5월 5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3시 총 3회 진행
[김다소미 기자] 세종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가 올 겨울 태어난 아기 반달곰 백일잔치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어린이 운동장에서 열리며 주인공 반달곰의 이름 지어주기, 퀴즈 이벤트, 매직쇼, 뮤지컬 댄스 공연도 진행된다.
또 같은날 베어트리 갤러리에서는 아기 반달곰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 ‘숲의 소리’ 아트 체험장도 함께 운영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곰 인형, 베어트리파크 초대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