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부터 3월 26일까지'종이 위의 향기' 작가들 참여세밀화 그리기 등 이벤트도'종이 위의 향기' 작가들이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서 '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베어트리파크 제공/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이번 전시회는 '봄마중'이라는 주제로 해당화, 수수꽃다리, 작약, 호접란, 나팔꽃 등 22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제공/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종이 위의 향기' 작가들이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서 '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2월 11일부터 3월 26일까지 열리며, '봄마중'이라는 주제로 해당화, 수수꽃다리, 작약, 호접란, 나팔꽃 등 22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식물 세밀화'란 식물의 해부학적인 미세한 구조와 모양을 묘사한 그림이다. '종이위에 향기'는 식물이나 나무를 섬세하게 묘사하는 세종시 보태니컬아트작가들의 모임이다.베어트리파크는 전시회 개최와 함께 작가와 함께 세밀화 그리기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천을 통해 베어트리파크 입장권과 캐릭터 인형 등을 증정한다. 한편, 베어트리파크 정원과 분재원에서도 봄꽃을 볼 수 있다. 식물원의 수선화와 동백, 매화와 같은 분재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베어트리파크 정원과 분재원에서도 봄꽃을 볼 수 있다. 식물원의 수선화와 동백, 매화와 같은 분재를 감상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제공/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