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안 웰컴하우스 모습. 베어트리파크 제공
베어트리파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로맨틱 화이트’를 주제로 월컴하우스와 열대식물원을 꾸미고, 15m 대형 트리도 세웠다고 1일 밝혔다.
베어트리파크 안 나무에 야간조명이 설치된 모습. 베어트리파크 제공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베어트리파크는 10여만평의 땅 위에 1000여종, 40만여점의 꽃과 나무가 있고, 100여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 공작, 꽃사슴을 사육하는 수목원 겸 동물원이다. 관람 시간은 저녁 8시까지다.
설 연휴 동안 베어트리파크 관람객에게 주는 ‘스위트바질’ 씨앗깃발. 베어트리파크 제공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베어트리파크를 찾는 관람객에게는 매일 100명씩 ‘작은 희망과 기대’라는 꽃말의 ‘스위트바질’ 씨앗깃발을 준다. 베어트리파크 안에 마련된 전통놀이 체험공간에서 제기차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은 뒤 전송하면 많은 개수를 찬 순서대로 무료입장권과 곰 인형을 선물한다. 명절 기간 베어트리파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인에게 새해 덕담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료입장권을 준다.